갑자기 문자가 좀전에 11990원이 찍히는 것이다.
뭐지 누가 계정에 들어가서 결제했나 의심해봤는데
부가세 금액 제외하고 역산해보니 10900원이다.
음 뭔가 기억이 날 것 같다가 안나다가...
혹 앱을 결제하고 그것이 구독이 되버렸나 하고 계속 고민을 하던 중
최근에 앱을 받은 것이 없었다.
일주일 전,,
한달 전..
3개월전...
그렇다 3개월 전에 spotify 런칭이라고 해서 3개월간 무료로 들었던 것이 있었다.
처음 한달간은 자주 이용하다가 바쁘면서 뜸해지다가...
2개월은 훅 지난 거 같은데 드디어 그 결제일이 도래한 것이다.
그렇습니다.
이렇게 아까운 금액이 결제가 되었군요..
미리 전에 챙겨봐야겠네요
억지로라도 이번달은 많이 듣는 걸로^^;;